구매 가이드 · 전기차 구매
2026 전기차 판매량은 어디까지 늘었고, 중고 전기차 시장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전기차 판매량은 2026년 상반기 신규 등록 199,019대로, 전체 신규 등록의 약 23%였습니다.
- 업데이트
- 근거
- 법령·공공기관 안내 12건 (아래 출처)
- 검수
- 검수 전
| 시기 | 신규 등록 | 의미 |
|---|---|---|
| 2024년 | 146,737대 (환경부 보급 기준) | 전년보다 감소. 전기 1톤 트럭이 크게 줄었고 승용은 늘었음 |
| 2025년 | 220,177대 (+50.1%) | 신차 중 전기차 13.1%, 처음 두 자릿수 (KAMA) |
| 2026년 상반기 | 199,019대 | 전체 신규 등록의 약 23%. 6월 말 누적 1,095,218대, 전체 자동차의 4.1% |
| 2026년 5월 | 32,785대 | 하이브리드 31,808대를 앞섬 (월간 기준 세 번째). 신차 중 26.8% |
| 2026년 9월 | 31,768대 | 수입 18,181대(57.2%)가 국산 13,587대를 처음 추월. 모델 Y 11,421대로 승용 1위 |
2024년 수치는 매체마다 집계 기준이 달라 환경부 보급 기준만 썼습니다. 5월 수치는 카이즈유 데이터, 9월 수치는 KAMA 집계 보도 기준입니다.
| 지표 | 수치 | 출처 기준 |
|---|---|---|
| 중고 승용 전기차 거래 (상반기) | 35,372대, 전년 동기 대비 +57% | 카이즈유 데이터 보도 |
| 연간 거래 전망 | 7만 대 이상 | 카이즈유 데이터 보도의 전망치 |
| 판매에 걸린 기간 (1~9월) | 내연차의 81% 수준 | 케이카 자체 집계 보도 |
| 배터리 상태 표시 | 케이카·엔카 매물 미표시, 현대·기아 인증중고차는 5단계 등급 | 보도 기준 |
케이카 판매기간은 한 회사 집계입니다. 시장 전체 평균으로 일반화하지 않습니다.
줄었다가 다시 늘어난 3년
2024년만 해도 전기차 시장에는 캐즘(chasm, 초기 수요가 끝나고 대중화 직전에 오는 정체기)이라는 진단이 붙어 다녔습니다. 실제로 그해 신규 등록은 환경부 보급 기준 146,737대로 전년보다 줄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뜯어 보면 감소분 상당 부분은 전기 1톤 트럭에서 나왔고, 승용 전기차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2024년 숫자는 매체마다 집계 방식이 달라서 이 가이드는 환경부 보급 기준만 따릅니다.
2025년에는 220,177대가 새로 등록되며 50.1% 늘었습니다. 신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은 13.1%로 처음 두 자릿수에 올라섰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이 반등을 특정 모델의 인기와 정책 지원이 겹친 결과로 봤고, 구조적 대중화로 단정하지는 않았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199,019대가 등록돼 전체 신규 등록의 약 23%를 차지했습니다. 6월 말 누적 등록은 1,095,218대로 처음 100만 대를 넘었습니다. 그래도 도로 위 전체 자동차로 넓히면 전기차는 4.1%입니다. 새로 사는 차에서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전체 보유 대수에서는 아직 소수라는 뜻입니다.

하이브리드와 국산을 차례로 넘었습니다
2026년 5월 월간 전기차 등록은 32,785대로 하이브리드 31,808대를 앞섰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를 앞선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고, 그달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은 26.8%였습니다. 반등을 이끈 차로는 국산 EV3·EV5·아이오닉 5와 수입 테슬라 모델 Y·모델 3, BYD SUV가 거론됐습니다.
9월에는 다른 종류의 기록이 나왔습니다. 그달 전기차 31,768대 가운데 수입이 18,181대(57.2%)로 국산 13,587대보다 많았습니다. KAMA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월간 기준으로 처음입니다. 같은 달 테슬라 모델 Y는 11,421대가 팔려 승용 모델 전체 1위였습니다. 한 차종의 비중이 큰 달이었던 만큼, 수입 우위가 이어질지는 이후 몇 달을 더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음 변수는 기술과 규제에서 나옵니다
현대차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2027년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EREV는 엔진이 바퀴를 굴리지 않고 발전기 역할만 하는 전기차입니다. 싼타페 EREV는 2027년 상반기 미국 앨라배마에서 먼저 나오고 복합 약 966km(600마일) 이상, 제네시스 EREV는 2027년 초 약 1,030km(640마일) 이상이 목표입니다. 국내 출시 시점과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배터리에서는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 목표를 2027년 하반기로 유지했습니다. 다만 첫 적용처는 자동차가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이어서, 전고체 전기차를 당장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소프트웨어 규제도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8월 31일 테슬라 감독형 FSD가 일반도로에서 국내 기준(차로를 바꿀 때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조작한다는 전제)에 맞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산 차량은 한미 FTA 안전기준 상호인정으로 예외이지만 중국산 모델 3·Y는 빠졌습니다. 테슬라코리아는 10월 22일 정식 승인을 신청했고, 11월 기준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고 전기차 거래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중고 승용 전기차 거래는 35,372대로 1년 전보다 57% 많았고, 연간 7만 대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케이카 집계로는 1~9월 중고 전기차가 팔리는 데 걸린 기간이 내연차의 81% 수준이었습니다.
사는 쪽에서는 선택지가 넓어지는 동시에 판단할 시간이 짧아집니다. 마음에 드는 차를 며칠씩 고민하다 보면 이미 팔린 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물을 보기 전에 무엇을 확인할지 기준을 먼저 정해 두는 편이 유리합니다.

가장 큰 빈칸은 배터리 정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카와 엔카 매물에는 배터리 상태가 표시되지 않고, 성능점검기록부에도 표준화된 배터리 잔존용량 항목이 없습니다. 현대·기아 인증중고차는 5단계 배터리 등급을 보여 줍니다. 기록부에서 전기차 관련 항목을 읽는 법은 성능점검기록부 보는 법에, 인증중고차가 무엇을 더 확인해 주는지는 인증중고차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예산과 쓰임새에 맞는 중고 전기차를 빠르게 추려 보고 싶다면 무료 선별 리포트를 신청해 보세요.
함께 볼 차종별 중고 리포트
- 테슬라 모델 Y 중고테슬라 모델 Y 중고 구매 가이드 — 배터리·소프트웨어 체크리스트
- 아이오닉 5 중고아이오닉5 중고 구매 가이드 — ICCU 리콜·배터리 용량 체크리스트
- EV6 중고EV6 중고 구매 가이드 — ICCU 리콜·배터리 용량·부분변경 체크리스트
전기차 판매량, 자주 묻는 질문
- 전기차 캐즘은 끝났다고 봐도 되나요?
- 등록 숫자는 반등했습니다. 2025년 신규 등록이 50.1% 늘었고 2026년 상반기에는 신규 등록의 약 23%가 전기차였습니다. 다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5년 반등을 구조적 대중화보다 특정 모델 인기와 정책 지원이 겹친 결과로 평가했습니다. 전체 자동차 중 전기차 비중은 아직 4.1%입니다.
- 왜 수입 전기차가 국산을 앞섰나요?
- 2026년 9월 수입 전기차가 18,181대로 국산 13,587대를 넘었고, 같은 달 테슬라 모델 Y가 11,421대로 승용 모델 1위였습니다. 한 차종의 판매가 크게 작용한 달이라 이후 달의 흐름도 함께 보는 편이 좋습니다.
- 현대차 EREV는 국내에서 언제 살 수 있나요?
- 싼타페 EREV는 2027년 상반기 미국 앨라배마에서 먼저 출시되고, 제네시스 EREV는 2027년 초가 목표입니다. 2026년 11월 기준 국내 출시 시점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테슬라 FSD는 국내에서 쓸 수 있나요?
- 국토교통부는 2026년 8월 31일 감독형 FSD가 일반도로에서 국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산 차량은 한미 FTA 안전기준 상호인정으로 예외지만 중국산 모델 3·Y는 제외됐습니다. 테슬라코리아가 10월 22일 정식 승인을 신청했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중고 전기차 거래가 늘면 사는 사람에게 무엇이 달라지나요?
- 고를 수 있는 매물이 많아지지만 조건이 좋은 차는 빨리 팔립니다. 케이카에서는 1~9월 중고 전기차 판매기간이 내연차의 81% 수준이었습니다. 배터리 상태 표시가 없는 매물이 많아 짧은 시간 안에 상태를 판단할 기준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와 기준일
- 오늘경제 — 2024년 전기차 보급 146,737대, 승용 증가·화물 감소 (2025-01-07) (확인 2026-11-01)
- 한국경제(KAMA 자료) — 2025년 전기차 신규 등록 220,177대, 침투율 13.1% (2026-01-20) (확인 2026-11-01)
- 전자신문(국토교통부 통계) — 2026년 상반기 전기차 신규 등록·누적 100만 대 돌파 (2026-07-30) (확인 2026-11-01)
- 전자신문(카이즈유 데이터) — 2026년 5월 전기차 등록, 하이브리드 추월 (2026-06-11) (확인 2026-11-01)
- 천지일보(KAMA) — 2026년 9월 수입 전기차 국산 첫 추월, 모델 Y 승용 1위 (2026-10-20) (확인 2026-11-01)
- 헤럴드경제 — 현대차 EREV 2027년 미국 우선 출시 계획 (2026-08-26) (확인 2026-11-01)
- 머니투데이 —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 유지 (2026-07-30) (확인 2026-11-01)
- 블로터 — 국토부, 테슬라 감독형 FSD 국내 기준 부적합 답변 (2026-09-01) (확인 2026-11-01)
- 유카포스트 — 테슬라코리아, 감독형 FSD 정식 승인 신청 (2026-10-28) (확인 2026-11-01)
- 헤럴드경제(카이즈유 데이터) — 2026년 상반기 중고 전기차 거래 35,372대, 배터리 정보 표시 현황 (2026-08-21) (확인 2026-11-01)
- 머니투데이(서플) — 케이카 중고 전기차 판매기간, 내연차의 81% (2026-10-24) (확인 2026-11-01)
-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성능점검기록부 배터리 잔존용량 표준 항목 부재 (게시일 미확인) (확인 2026-11-01)
업데이트 · 검수 검수 전 ·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법령·서식은 개정될 수 있어 출처 원문을 함께 확인하세요. 오토리포트의 선별 기준은 중고차 성능기록부·이력 대조 기준에 정리했습니다.
무료 · 영업 전화 없이
내 조건으로 선별 리포트 받기
예산·차종·용도를 알려주시면 조건에 맞는 차만 골라 리포트로 보내드립니다.